클라우드 서비스의 이해? 특징?
클라우드 컴퓨팅용 인프라
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은 강력한 가상 인프라(Infra Structure)다.
물리적(베어메탈)서버를 여러 가상 서버로 분할하기 위해 가상화 소프트웨어(VMWare, Parelles, Hyper-V등)를 사용해 구축하는 경우도 있지만, 이 글에서 “Cloud”는 Platform 에 한정한다. (이하 CLOUD)
※ 대표적 Cloud Platform Provider
AWS Amazon Web Service (Platform) AZURE Microsoft Cloud (Platform) GCP Google Cloud Platform
Cloud Platform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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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비용 효율성 | 확장성 | 통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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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필요한(사용한) 만큼만 지불하기 때문에 서버/네트워크 하드웨어를 유지보수하는 데 따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. | 변화하는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컴퓨팅 및 증가하는 데이터 증가에 따른 스토리지 리소스를 확장할 수 있다. 즉, 사용량이 많아지면 즉각적으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고. 사진이 많아지면 스토리지를 바로 확장할 수 있다.
또한 발생할 수 있는 장애 확률을 극단적으로 낮출 수 있다. |
다양한 서비스를 ‘단일 관리 툴’을 사용하여 완전히 제어할 수 있다.
한 국가에서 여러 국가를 직접 관리 및 통제할 수 있다. |
1. 왜 비용이 효율적인가?
IDC(Internet Data Center, 기존 물리 서버들이 위치)에 서버를 설치할 경우 ‘미래 지향적’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.
- 그러나, 모든 서비스가 성공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, 처음부터 방대한 트래픽을 발생시키지 않는다.
- 그리고, ‘미래 지향적’ 서버라 하더라도, 1년이 지나면 구시대 유물이 되는 반면 클라우드는 다음 세대로 바로 변경할 수 있다.
- 하지만, CLOUD는 세분화된 시나리오를 통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, FADE-OUT 되는 서비스는 비용 지출을 즉시 막을 수 있다.
“저렴하지만 저렴하지 않다?” > 그러나 저렴하다.
- IDC를 사용하는 경우, ‘서버’만 구입하면 끝난다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. 랙캐비넷 상면료와 더불어, 네트워크 장비 등 부대 비용(=자연증가분으로 분류)이 바로 보이지 않는다.
- CLOUD는 투명하게 모든 비용이 들어나므로 표면적으로는 더 큰 비용이 지불되는것 처럼 보인다.
“효율적인 인적자원 운영 가능”
- IDC는 물리적 서버를 관리해야 하고, 장애 발생시 원격지를 직접 방문해야 하기 때문에 (일정규모 이상에선) 전담 인력이 필요하다.
- CLOUD는 웹에서 100% 제어 및 모니터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발(혹은 설계) 인력과 공존이 가능하다.
“장기적 관점에서의 비용 절감”
- IDC는 내구연한이 만료되거나 성능절벽에 도달할 경우 신규 장비로의 교체가 필요하고, 매우 큰 작업이 필요하다.
- CLOUD는 수분 이내로 새로운 세대의 시스템으로 이전 및 확장이 가능하다.
2. 뛰어난 확장성과 극단적인 고가용성
갑작스럽게 트래픽이 급증했다. 아웃링크 시대가 도래할 경우 대규모 트래픽이 발생할 확률이 높고, 잦은 서비스 장애는 독자의 신뢰를 낮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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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D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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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LOU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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즉, SPOT TRAFFIC 에 민감하게 대응할 필요가 없다. |
CLOUD는 한국가에서 여러 지역(최소 2곳, 많은곳은 6곳)으로 재 분산하기 때문에, 동시다발적으로 문제가 생기지 않는한 장애가 발생하지 않는다.
- AWS 는 “한국” 서비스에 “부산” 및 “서울” 에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동시에 장애 발생 확률을 극단적으로 낮춘다.
사진 데이터가 많아 스토리지가 부족하다. 그 때 마다 비싼 스토리지 서버를 확장할 것인가?
- 10TB 용량(10,000GB, 99.95% 가용성, IDC기준=20TB)의 스토리지가 한달에 280,000원에 불과하다.
3. 국가를 뛰어넘는 통합
동남아 한류팬들이 연예뉴스를 보고싶어한다. 해외 네트워크 대역폭을 확보지 않으면 트래픽을 잃을 것이다.
- AWS(Korea) 는 일반 IDC 대비 큰 해외 네트워크망을 갖고 있다.
- AWS, 국내 네트워크 비용 = 해외 네트워크 비용 (즉 사용한 만큼만 지불하면 됨)
- 만약, 해외에서 느리다면 특정 국가에 인프라를 전개하면 된다.
관리자 웹에서 모든 것들을 통제하고, 모니터링할 수 있다.
- 사용량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다.
- 상태를 효율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. (AWS Cloud Watch)
우수한 성능, 뛰어난 보안
“우수해 졌다”
과거, CLOUD SERVER 성능은 물리 서버에 비해 터무니 없이 떨어지는 성능으로 외면 받았다.
- 2017년 현재, 물리 서버 성능의 70%~75% 정도 까지 도달
- 2018년 현재, 기존 클라우드 서버 대비 15% 이상 향상된 제품 공개 (AWS C5)
아직 물리 서버에는 미치지 않지만 실 서비스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정도의 성능에 도달했다.
“시스템 보안은 정점에 도달”
NASDAQ 와 더불어 유수한 금융기관에서도 CLOUD PLATFORM을 사용중이다. (아래 기업목록 = AWS 를 사용중인 업체 일부)
“응용 프로그램 보안 기술 도입”
업체들이 CLOUD PLATFORM 도입에 가장 망설였던 부분이 해소되었다.
왜 CLOUD PLATFORM을 사용해야 하는가. (정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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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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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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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필요 환경을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다. | “개발”에 필요한 환경이 없어서 일정이 늦춰지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는다.
사용한 만큼 지출하기 때문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. (=불필요 서버 삭제) 국외 인프라를 바로 전개 및 사용할 수 있다. (중국 제외) |
| 사용량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. | 각각 서버들에 할당된 네트워크 대역폭이 크다.
오토스케일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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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뛰어난 보안을 제공한다. | 기본적인 네트워크 방화벽 사용은 무료다.
어플리케이션 방화벽을 제공한다. (=웹 어플리케이션 보안 강화 = WAF) SSL (https) 인증서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. 개발자 트래픽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. (=VPN) 외부로 부터 격리된. 독립된 공간을 만들 수 있다. |
| 투명한 관리가 가능하다. |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사용량, 시스템 현황 모니터링이 가능하다. |
| 유지보수가 편리하다. | 내구연한을 고려할 필요가 없다. (기간이 지나 재구매가 불필요)
신세대 제품이 나오면 바로 교체가 가능하다. A/S 를 고려할 필요 없다. |
| 운영인력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. | 관리 인력을 최소화 할 수 있다.
장애가 밸상해도 현장(IDC) 투입이 불필요 하다. |
하지만.
“현재 개발되어 있는 응용 프로그램들이 클라우드 환경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.”
“클라우드 서버의 성능은 물리 서버 대비 약 70~75% 정도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.”
“단순 비교시 비용이 결코 저렴하지 않다. 일반적으로 IDC 에서 클라우드로 옮기면 비용은 상승한다”
“전체 비용 고려시 ‘일정 수준’에 도달 할 경우 대등해진다. (인건비, 운영비 감소)”
“일부 서비스(CDN 등)는 기존의 것을 사용하는것이 낫다”
“클라우드 환경을 설계 및 운영할 수 있는 전담 인력 및 구성이 필요하다”
그럼에도 불구하고 왜? CLOUD PLATFORM을 사용해야 하는가?
“차세대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최적화된 환경”
Amazon Lex > AI 스피커 = 자동음성인식 / 자연어 처리 > 챗봇
Amazon Polly > 지능형 TTS(Text To Speak) = 청각적 효과, 자시 콘텐츠에 맞는 음성콘텐츠 개발
“안면인식 / 이미징 처리”
Microsoft AZURE Face API > 사람의 표정을 찾고, 나이를 맞추며, 성별을 구분할 수 있다 = 사진관리 시스템 고도화
이상적인 CLOUD SERVICE 사용법
서비스에 특화된 CLOUD PLATFORM을 적절하게 사용하고, 기존 레거시(Legacy) 환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.
Amazon Web Service
- 서버 및 네트워크 서비스(설비) 일체
Face API (Next Generation Photo Desk) “Microsoft Azure Face API”
- 사진 하나로 27가지의 다양한 데이터 분석
CDNetwork (CDN/CACHING)
- 국내 환경에서 이상적인 가격과 트래픽을 제공한다
- 머니투데이 = GS네오텍
왜 AWS(Amazon Web Service) 를 선택하는가?
※ AWS 는 2006년 가장 먼저 CLOUD PLATFORM 에 뛰어들었다
“2017년 4분기 현재 CLOUD MARKET에서 가장 큰 MARKET SHARE 확보”
“가장 다양한 서비스 제공”
“PRICE”
AWS 회원 가입 후 1년간, 개발 환경의 인프라(서버, 데이터베이스 등 모든서비스) 무료 제공 (=Free Tier) AZURE 가용 가능한 서비스중 가장 높은 가격, 동급 서비스 중 가장 우수한 성능 GCP 가장 저렴한 가격, IaaS 시장에 가장 늦게 진입. 가장 적은 수의 서비스 “COMPARISON”
AWS
- 가장 큰 서비스 공급자
- 가장 다양한 서비스 제공
- 다양한 참여자
- 광범위하고 능숙한 지원
- “엔터프라이즈 서비스”에 최적화
- 전 세계적인 글로벌 인프라
- 상대적으로 사용하기 어려움
- 비용 관리수단 복잡도 높음
- 지나치게 다양한 옵션 제공
AZURE
- 두번째로 큰 서비스 공급자.
- 마이크로 소프트 소프트웨어와 이상적 조합
-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 제공
- 오픈소스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환경 제공
- 가능 높은 성능 제공
- “엔터프라이즈 서비스”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
- 관리 도구의 완성도가 떨어짐
(꼭 필요한 기능이 누락된 경우가 있다)GCP
- 클라우드 네이티브 비즈니스를 위한 설계
- 머신러닝에 최적화된 구조
-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, 유연한 가격 정책
- IaaS 시장의 후발주자
- 상대적으로 적은 서비스 및 기능
- 가장 뒤쳐지는 성능
- 상대적으로 취약한 글로벌 인프라
CLOUD PLATFORM 으로 이관
기업들마다 CLOUD PLATFORM 으로 이관할때 상황은 크게 세가지며, 결과론적으로는 두가지로 나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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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형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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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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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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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사기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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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대기업 | 기존 환경의 과감한 포기
기존 프로그램의 (CLOUD대응) 업그레이드를 위한 과감한 투자 |
CLOUD 환경을 위한 신규 인력 채용
CLOUD 환경 교육시스템 도입 |
삼성/LG |
| 중(견/소)기업 | IDC 인프라에 많은 비용을 투자. 설비 포기 곤란
기존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의 어려움 (인력 부족 등) |
CLOUD를 위한 신규 인력 채용의 부담감
교육 시스템 미비로 낮은 기존 인력 활용 |
머니투데이 |
| 벤처 | 기존 시스템이 미비해 포기할 것이 많지 않은 경우
처음부터 CLOUD 환경에서 서비스 개발 |
CLOUD 환경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로 시작
CLOUD 환경을 익히며(배우며) 서비스 개발 |
스타트업 |
중견/중소 기업의 CLOUD PLATFORM 도입 = 머니투데이
- 환경적 영향을 덜 받는 단일 서비스를 우선 이전한다.
- 순차적으로 이전하며 CLOUD 기반 인력을 양성한다.
- 프로그램들의 CLOUD 대응 형태로 변경
예) 머니투데이는 SCALE UP/OUT (트래픽에 따른 서버 자동증설) 사용이 불가능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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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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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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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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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단일 서비스 우선 이전 | 데이터베이스 서버 | DB 컨설팅결과에 따른 이전 |
| 신규 서비스 CLOUD 론칭 | – | – |
| CLOUD 기능 반드시 필요 | 차세대 포토데스크 | – |
| 지역 특성을 따지는 서비스 | – |
